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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대화하는 소통 중심 캠페인 방식인‘힐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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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대화하는 소통 중심 캠페인 "최우영을 불러주세요"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대화하는 소통 중심 캠페인 방식인‘힐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3040세대와 MZ세대 그리고 무당층 등에 대한 급격한 확산세에 발맞춰 이들에 대한 지지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우영을 불러주세요’, ‘최우영이 어디든 달려갑니다’라는 선거운동으로 시민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통한 ‘힐링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했다.
구미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호소하는 최 예비후보의 ‘캠페인 방식 선거운동’은 기존 일방적 선거운동 틀을 깨고, 양방향 형태로 시민들의 감성에 호소한다는 측면에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민들이 자신들의 각종 회식자리․계모임․동호회․자원봉사자모임․동창회․운동모임․마을총회․신년교례회 등 행사에 최 예비후보를 초청하면 후보가 그 자리에 참석해 즉석 미팅하는 방식으로 대화와 의견을 나누게 된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최우영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소통하고, 고충과 아픔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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