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을)지역 시·도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선언`...`구미발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 절실히 필요`

구미시(을) 지역 시·도의원 10명이 5일 구미시청 현관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을) 지역 시·도의원 10명이 5일 구미시청 현관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구미(을) 시·도의원은 윤종호, 정근수, 김창현, 백순창 도의원들과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소진혁, 정지원 김근한 시의원이 참석하여 김영식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미(을) 시·도의원 참석자 10명은 구미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김영식 의원의 재선이 곧 구미발전의 길임을 강조하며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방의원의 의견은 초선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다선 일수 록 일에 실적이 많다고 했다. 특히 국회의원 재선은 곧 구미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김영식 의원은 국회에서 3대 국책사업인 방산 및 반도체 특화단지, 혁신 클러스터, 녹색 융합 클러스터를 유치해 지역에 큰 역할을 했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 근로자 외래재활센터 등의 국가기관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농 복합도시로 농업 분야에도 구미 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사업 등 오랜 농촌 수급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구실을 했다.

최근 김영식 의원은 동구미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국토부 장관에 직접 동구미역 신설 건의를 했으며, 동구미역 신설 개설과 함께 공항 배후도시 구미에 컨벤션센터, 특급호텔, 복합문화 쇼핑몰 등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연속성 있게 일을 할 수 있어 더 큰 구미발전 방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시·도의원들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북 지역 공천신청자는 경북은 총 68명 신청했으며, 남 61명, 여 7명이 공천신청을 하고 면접을 남겨두고 있다.

구미(갑) 국민의힘 공천신청자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찬영, 이태식, 박세진, 성만순 예비후보 등 총 5명 신청했다. 구미(을) 지역구는 김영식 국회의원, 허성우, 신순식, 최진녕, 최우영, 강명구 6명이 신청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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