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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의 방문객 수는 25,000명으로 지난해 13,000명보다 많이 증가한 가운데 조기종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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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의 방문객 수는 25,000명으로 지난해 13,000명보다 많이 증가한 가운데 조기종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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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의 방문객 수는 25,000명으로 지난해 13,000명보다 많이 증가한 가운데 조기종료 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시의 새로운 겨울 명소로 거듭난 낙동강 눈썰매장이 25.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종료했다. 낙동강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장을 하고 40여 일간 운영 했다.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은 지난해 13.000여 명이 방문하여 겨울 놀이로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비해 이용객이 두 배로 늘어난 25.000명이 이용객 다녀가며 겨울철 가족 단위 놀이로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계획했던 개장일보다 3일 앞당겨 조기 종료했다. 작년에 비해 겨울 온난화 현상으로 계획했던 개장 일정보다 조금 빠르게 2월 10일 조기 종료하게 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을 예정보다 조기에 종료해 아쉽지만,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개선된 시설과 서비스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고 했다.
lsy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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