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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예비후보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구미시(을) 후보로 김현권 예비후보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텃밭 경북에서 후보 하나 내기 어려웠던 현실이었으나 이번 22대 총선에서 장세용(전) 구미시장과 김현권 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선을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장세용 예비후보에게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원들과 지역구 유권자에게도 함께 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 필승의지를 밝히며,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경북에서 20년간 밭을 일구어왔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다. 기적이라고 말하는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구미경제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이번 경선 결과는 구미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구미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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