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 금오공과대학교김우석 처장, 금오고 최달생 교장은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협약했다. |
금오공과대학교와 금오고는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협약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처장 김우석)가 금오고등학교(교장 최달생)와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2022년 경북교육청 및 지역 8개 대학과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고교 등과도 협력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소인수 과목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우석 국립금오공대 입학처장은 지난 25일 금오고를 방문해 최달생 금오고 교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고교학점제 교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공동 교육과정 및 소인수 과목 개설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며 고교-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우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역 고교생들이 미래형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연 기자 lsy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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