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금오산 찾아...`시민과 소통하며 표심다져`

주말 금오산 금오지에서 유세을 이어나가는 구자근 후보

주말을 이용해 봄 나들이를 위해 구미를 찾는분들께 인사드리러 구미역을 찾아 시민들과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관계자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금오산 금오지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 하는 구자근 후보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가 공식 선거운동 첫주말을 맞아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유세를 이어 나가며 표심 다지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과 만난 구자근 후보는“금오지 배꼽마당 비 가림 시설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 마련과 제도 보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난 21대 임기 동안 행안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227억 원을 확보해 관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안전시설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 △ 사곡고~사곡오거리간 도로 확장 (15억) △ 금오산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4억) △ 금오산 형곡전망대 연결다리 설치 (8억) △ 북구미IC진입도로 개설 공사 (6억) △ 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7억) △ 금오공고 기숙사 수선 (30억 3백만) △ 경북외고 체육관 보수 (약 11억 2천)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자근 후보는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전면 개방, 신평시장 주차장 무료개방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들을 완수해왔다.

구자근 후보는“아직도 제 눈엔 개선되어야 할 곳들이 많기에, 시민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여 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하는 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구미 발전의 큰 그림으로 준비한‘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과‘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의 이행만큼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수요가 있고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을 위한 생활 예산들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구자근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금오산 찾아..."시민과 소통하며 표심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