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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구미시 파크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된 정성기 후보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 체육회는 3일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실시한 제5대 파크골프협회장선거에서 정성기 후보가 당선되었다.
구미시 파크골프는 등록 회원 2,200명, 비등록 회원 7,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구미시 파크골프협회 등록된 클럽는 35개, 골프연맹 4개 클럽으로 40개의 클럽이 있다.
이번 선출하는 파크골프회장 선거는 두 단체로 나누어진 협회를 한 개 단체로 뽑는 통합 회장 선거다.
시 체육회는 파크골프선관위원 7명을 선임하고 지난달 15일 파크골프협회장 선거 추진 일정과 선거인단 구성 회의 일정을 가졌다.
선관위는 선거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클럽별 선거 인수를 통보했다. 그리고 지난달 19일 선거일 등 공고하고 26일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았다.
이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아 투표용지 게재 순위 추첨을 하고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여 통보했다.
구미시 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회장 선거는 5분간 정견 발표를 갖고 투표했다.
△ 기호1번 안정호(68세) 후보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 부회장, 현 금오파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 기호 2번 박해덕(68세) 후보 지오테크 대표, 산업자원부 생산기술 연구원,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부이사장을 엮임했다. △ 기호 3번 정성기(76세) 후보 구미시의회 2대, 4대 시의원, 현 동락파크골프회장을 맡고 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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