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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구 후보가 당선 발표후 선대위 관계자들과 김장호 구미시장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제22대 총선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에서는 대통령 국정기획 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가 당선됐다. 강 후보는 경선이 당선이라는 경북 지역 경선에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하며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
강 후보는 경선을 치르면서 세를 불려 정치력과 실력을 검증받았다. 매번 경선 컷오프를 통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합류하며 완전체를 만들어냈다.
경선 과정에서 많은 말들도 나올법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하고 함께 경선을 치른 경쟁 후보들에게 지지 선언을 받아내며 원 팀을 이룬 선대위는 강 후보의 통합정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경선 후보들에게 지지 선언을 받아내며 원 팀을 이룬 강 후보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압도적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이루어 냈다.
강 당선인은 “과밀학급 해소, 기업 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및 국제학교 설립, 반도체 및 방산기업 유치로 첨단산업 전초 기지화, KTX 산업단지역 설치,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등 구미영광을 다시 이루겠다”며 부모님의 말씀처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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