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주영 생활체육지도자(경주시체육회)

‘2024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주영 생활체육지도자(경주시체육회)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2024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문에 최우수상 이주영 생활체육지도자(경주시체육회)와 장려상 전경원 생활체육지자(포항시체육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지도자(2,800명)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차별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효율적 사업관리 및 홍보를 위해 지도교안과 지도사업 부문에 매년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최우수상에 입상한 이주영 생활체육지도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표창과 50만원 상품권, 장려상에 입상한 전경원 생활체육지도자에게는 10만원 상품권을 받게 된다.

작년(2023년)에 교안부문에 경주시체육회 우수상에 이어 2022년에는 문경시체육회가 우수상을 받는 등 매년 공모전에 경북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경북 도내 22개 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46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김점두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생활체육지도자분들께 노고와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경북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