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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0회 LG 주부배구대회 성황리 끝나...“LG가 만든 지역민 사랑받는 최고 장수 제품 LG 주부배구대회”

이세연 기자 입력 2024/04/28 11:36 수정 2024.04.28 11:38
- 우승 산동읍, ▲준우승 형곡2동
- 최우수 선수 산동읍 박전순 선수
- 화합 리그 ▲1위 진미동 ▲2위 양포동 ▲3위 해평면 ▲환경상 신평1, 해평, ▲응원상 상모사곡동, ▲화합 상 선산읍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에서 LG 경북협의회 문혁수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LG 주부배구대회 우승팀 산동읍
LG 주부배구대회 준우승 형곡2동
LG 주부배구대회 최우수 선수 산동읍 박전순 선수
제30회 LG 주부배구대회에서 우승한 산동읍 선수단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1993년 처음 배구대회를 개최하여 30년의 오랜 세월 구미와 함께해온 LG 주부배구대회가 27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G 주부배구대회가 열리는 한 달여 기간 구미 전역 25개 읍면동은 배구 운동으로 하나가 된다, 저녁마다 각 지역 체육관과 연습장은 지역의 동민들로 연신 분주하게 움직인다.

벌써 이러한 일들이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LG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고 제품이다, 배구공 하나로 이토록 오랜 시간 지역에서 사랑을 받은 제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공을 인정하여 LG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주부배구대회에 공이 큰 30명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같은 지역 김영식 국회의원과 22대 강명구 당선자가 함께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여 배구대회가 화합의 장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도 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강명구 당선자가 구미와 지역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본인도 어느 자리에 있든 대한민국과 구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했다.

이에 강명구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어느 곳이든 어느 분이든 만나 협의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지역구를 물려준 김영식 국회의원에게 감사들이”며 김영식 의원의 노력을 이어받아 구미영광을 되찾는데 열의를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가 그동안 30년 동안 주부배구대회를 이어온 것은 기업을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민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그 고마움을 감사드리고, 구미시민들은 LG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쭉 LG를 사랑할“것이라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주부배구대회 ▲우승 산동읍, ▲준우승 형곡 2동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에는 산동읍 박전순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화합리그 ▲1위 진미동 ▲2위 양포동 ▲3위 해평면, ▲환경상 신평1, 해평, ▲응원상 상모사곡, ▲화합상 선산이 차지했고 우승을 하지못한 각 동별 선수단은 내년을 기약했다.

이세연 기자 lsy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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