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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 원반던지기에서 부분별한국신기록을 수립한 구미인덕중 3년의 손창현 선수가 남성관 구미교육장으로 부터 금메달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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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 구미인덕중 손창현 선수가 금메달을 수여후 경북육상연맹 회장과 교육장, 장학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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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부 근대 3종 계주단체 은메달 경북체중의 구강모, 전효근, 김동원 선수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학생 선수단이 26일 대회 2일 차를 맞이하며 고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치고 있다.
경북 학생 선수단 26일 현재 종합성적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2개 ▲합계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 학생 선수단 26일 금메달 획득 종목에는 ▲사격 (여중 공기권총개인, 공기소총단체), ▲ 육상(△남중 포환, 100m, 200m, 원반던지기 △여중 100mR), ▲ 유도(남중 –52kg), ▲ 태권도(남초 –50kg, 남중-41kg, 여중 44kg, –53kg), ▲ 역도(여중 용상 +81kg), ▲ 양궁(여초 25m) ▲ 소프트테니스(개인복식, 개인단식), ▲수영(여초, 접영100m, 남유 접영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사격 여중부 영주여중은 1985년 창단하여 전국소년체전에서 237.8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40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첫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여중 공기소총 경북선발도 1.877.2의 기록으로 부분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에서는 남유 접영100m에서 1:02:69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을 차지 했으며, 육상에서는 남중 원반던지기 구미인덕중 손창현 선수가 부분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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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 소프트테니스 개인복식 문경중 박태영, 윤시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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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여중 하키선수단 |
27일 대회 3일차 경기는 단체경기 10종목 19개 팀과 개인경기 1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단체경기 10종목 19개 팀이 참가하는 종목은 탁구, 테니스(여초, 남중, 여중), 하키, 펜싱, 농구, 럭비, 배드민턴(남초, 남중), 테니스(남중, 여중), 소프트테니스, 축구(여초, 남초) 준결승 경기가 열린다.
개인 경기에는 13개 종목에 참가한다. 씨름, 복싱, 양궁, 요트, 자전거, 태권도, 역도, 레슬링, 볼링, 수영, 테니스, 골프, 역도가 전라남도 일원에서 예선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3일째 메달 예상 종목은 수영등 17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리며. 선수단 예상 메달은 금메달 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예상하고 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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