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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영천청도지역 이영수 위원장을 대변인에 선임했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영수(49세)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이해식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이영수 대변인 포함 6명의 대변인단으로 구성되었다.
이영수 대변인은 “당을 대변하는 주요 당직에 임명된 것에 감사드리며 농업농촌을 포함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영수 대변인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귀농하여 복숭아 등 과수 농사를 만여 평 짓고 있다. 농민운동 출신으로 농업농촌 전문가이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약력
○ 1974년 경북 영천 출생
○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졸업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2003~2008년)
○ 효1리 마을이장(3선)
○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정치혁신위원회 위원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
전국 농어민위원회부위원장 겸 대변인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더불언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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