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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회 경상북도 농업공무원 한마음대회 우승..."소통하고 단합하여 살기 좋은 농업농촌 만들자"

김성현 기자 입력 2024/06/04 09:56 수정 2024.06.04 09:57
- 상주시 농사모 소통과 단합으로 경북 농업공무원 한마음대회 우승

상주시는 문경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북 농업직공무원 한마음대회에 우승했다.
상주시는 문경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북 농업직공무원 한마음대회에 우승했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상주시 농업직공무원(회장 김영록)은 지난 1일 문경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북 농업직공무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경북 도내 농업분야 공무원 상호 화합과 지식교류를 통한 농업행정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된 자리로 지난 2019년 의성군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고 제2회 대회가 문경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 강영석 시장,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과 상주시 농업직 공무원 50여 명 등 이 참석했다.

특히 강영석 시장은 한마음대회 선수로 직접 참가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록 농사모(상주시 농업직공무원 모임) 회장은 “상주시 농업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께 감사함을 전하며, 상주시가 본 행사에서 보여준 것처럼 서로 간에 소통하고 단합하여 살기 좋은 농업농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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