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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명절 앞두고 구미(갑)지역 도의원들..."지역아동센터 찾아 온정 나눔"

이세연 기자 입력 2024/09/11 17:15 수정 2024.09.11 17:16
- 경상북도의회 김용현·김일수·허복·황두영 의원, 푸른꿈의의나무, 나눔지역아동센터 방문 위문품 전달

경북도의회 구미(갑) 도의원들이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푸른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구미(갑) 도의원들이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푸른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도의회 구미(갑) 도의원들이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푸른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허복, 김일수, 황두영, 김용현 의원은 두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 보고 이용자들을 만나 담소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고 덕담과 환담을 하였다.

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 체함 학습 등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김용현 도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복 도의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을 깊이 공감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황두영 도의원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울타리를 제공하고자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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