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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협회 및 산하 10개 기관이 지난 1월 17일 경상북도 고령군 사회단체 회관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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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협회 및 산하 10개 기관이 지난 1월 17일 경상북도 고령군 사회단체 회관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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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협회 및 산하 10개 기관이 지난 1월 17일 경상북도 고령군 사회단체 회관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 협회는 지난 17일 고령군 사회단체 회관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상호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사이버대학은 2002년 3월 개교하여 4년제 사립 원격대학으로 설립된 대학이다.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박상희 기획처장 및 김동현 기획예산팀장과 학교 관계자,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 최규종 협회장을 비롯한 경산시, 경주시, 고령군, 구미시,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청도군, 포항시 경북지역 지회 회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 협약 장학금 지급 ▲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협약했다.
장애인정보화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각 지역 지회와 대구사이버대학과 상호 협력 속에 장애인 정보화 교육과 평생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사이버대학교 박상희 기획처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정보화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협회 최규종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욱 넓은 학습 기회와 교육 지원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협회 역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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