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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시민보고 대회에서김장호 구미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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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선수를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황 선수가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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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민 및 서포터즈 29명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45억 아시아 육상 축제 “2025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란 슬로건을 걸고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시민보고 대회가 1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기초자체 최초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아시아 45개 각국 대표선수와 45개 종목 1,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아시아 육상 최고 축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열린 보고회는 구미시민 및 경상북도, 대한육상연맹, 구미시의회, 체육회 및 각 서포터즈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뜨거운 열기에 관심을 보였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몬주익 영웅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과 대회를 도와줄 서포터즈 대표 29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원할한 대회 진행을 위해 의료 지정병원 3곳(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 숙식 4곳(대한숙박업중앙회 구미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공식 숙박업소 호텔금오산, 라마다호텔), 수송 1곳(경북전세버스조합 구미시협의회)과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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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민 보고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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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민 보고를 하고 있다. |
또한 김장호 시장과 주요 관계자와 내빈은 아시아육상대회 성공다짐 퍼포먼스, 슬로건 세레모니 등을 하며 얼마남지 않은 대회 성공을 빌었다.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국내 3번째 지방자치 최초 개최되는 도시다. 구미시는 첨단미래 전략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시다, 또한 낭만 도시를 꿈꾸며 아시아육상대회를 시작으로 국제 스포츠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의 성공 여부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완벽하게 준비한다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구미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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