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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하여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도 교육청 직원과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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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하여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도 교육청 직원과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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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하여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도 교육청 직원과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해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 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청 직원과 인근 지역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 했다. 아덴만 영웅 석 선장의 경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해균 선장은 2011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격당해 6발의 총탄을 맞는 중상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그는 당시 상황을 토대로, 진정한 리더십과 위기 속 냉철한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강하게 상기 시켰다.
임종식 교육감은 “석 선장의 경험은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의 공직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이번 특강의 메시지를 실제 업무에 반영해 위기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인식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 안보 현장 체험, 사이버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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