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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낙동강 물놀이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설 등에서 기초 질서 준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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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낙동강 물놀이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설 등에서 기초 질서 준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경찰서는 3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미 낙동강 물놀이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치안 드림센터”를 운영하며 기초 질서 홍보와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특별범죄 예방 활동의 목적으로, 지역 축제장과 물놀이 시설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절도,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구미경찰서 범죄예방 팀(CPU)는 현장에 이동현 CCTV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범죄 사전 차단에 나섰으며,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탐지 장비로 점검하는 활동도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석 경찰서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물놀이장 등 다중 운집 장소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기초 칠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시켜 품격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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