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기준, <극심 지역> 울산 울주군, 경북 포항시‧경주시‧안동시, 경남 밀양시‧창녕군 등 6곳으로 조사됐으며, 대구 달성군, 울산 북구, 경기 양평군, 경북 구미시 등 4곳도 확산 지역으로 나타났다 |
| 유형별 소나무 재선충 현황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최근 5년간 경북을 비롯한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면 산림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산림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30만 그루 7,919그루에서 올해 148만 6,338그루로 증가. 최근 5년간 413만 7,320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며 경북이 186만 5,147그루(45.1%)로 가장 많았고, 경남 89만 8,168그루(21.7%), 울산 35만 4,924그루(8.%), 대구 18만 6,733그루(4.5%) 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피해도 매년 증가 추이를 보였으며, 2021년 131곳에서 올해 154곳으로 확대됐다. 특히 극심 지역은 울산 울주군, 경북 포항, 경주, 안동, 경남 밀양, 창녕 등 6곳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북 구미와 대구 달성군, 울산 북구, 경기 양평군 등 4곳도 확산 추세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신규 및 재발생 사례 30건 중 22건은 인위적 확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주 원인을 감염목으로 화목, 목재 유입 과정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 경부 울진군, 전북 무주군, 전남 완도군에서도 유입된 감염목으로 인해 피해가 확산됐다.
김선교 의원은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4천억 원 가까이 예산을 투입 했지만 피해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부주의한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 단속 강화 등 정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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