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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이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특별법 표결 도중 ”호남에선 불 안 나나?“라는 발언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불법 자금 수수 의혹까지 겹치며 지역 정가와 민심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 경남, 울산 산불 피해 구제 특별법이 통과되는 순간, 김 의원의 발언은 현장에 있던 의원들 사이에서도 충격을 안겼다. 경북 산불로 수많은 사상자와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재난을 정치적 도구로 삼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기에 내란 특검 수사 과정에서 김 의원이 통일교와 연루된 불법 자금 수수 의혹에 거론되면서 지역사회는 ”망언에 불법 자금까지,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는 ”통일교 불법 자금 의혹까지 사실이라면 국민을 두 번 배신한 것“이라며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국회의원이 아니라 망언 제조기“ ”국민 고통을 조롱하는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국민적 재난을 조롱하고 특정 종교와 유착한 김정재 의원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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