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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경북선수단 결단식..."종합 3위 달성” 결의 다졌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5/10/01 15:28 수정 2025.10.01 15:45
2,071명 선수단 출전… 소프트테니스·수영·역도 등 메달 유망 종목 기대감 고조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 임원들이 종합 3위 목표 필승 결의를 다지며 김점두 체육회장이 이상학 처장에게 경북체육회 단기를 전달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서는 경북선수단이 종합 3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와 함께 선수단 선서를 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8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각오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에서 치러지며, 경북은 이 중 49개 종목에 출전한다. 대회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82개 경기장에서 7일간 열릴 예정이다.

■ 경북 2,071명 출전… “종합 3위 달성으로 도민에게 자긍심을”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0월 1일 영천체육관에서 결단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는 김점두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기수단 입장, 단기 수여, 선수단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경북은 총 2,071명(선수 1,479명, 임원 59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지난해 종합 4위에서 한 단계 도약해 부산·서울·충남과 치열한 경쟁 속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청과 교육청, 시·군체육회, 종목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김점두 단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안기고 ‘웅도 경북’의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이미 챔피언”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북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2만8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경상북도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점두 체육회장과 이상학 경북선수단 총감독, 선수대표

■ 우승 유력 종목 다수… ‘금빛 메달 레이스’ 기대
경북 선수단의 전력은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 소프트테니스(여고·경북선발), 하키(여고·성주여고), 핸드볼(남고·선산고)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며, 특히 소프트테니스 여자 18세 이하부는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수영에서는 ‘한국 여자 개인혼영의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이 개인혼영 200m·400m, 계영 400m·800m 등 4관왕에 도전한다. 같은 팀의 박수진(접영 200m, 계영 400m·800m)과 조현주(자유형 200m, 계영 400m·800m)는 3관왕 후보로 꼽히며, 경북체육고의 전희수(역도 87kg) 역시 3관왕이 유력하다.

가족 단위 선수들의 출전도 눈에 띈다. 유도에서는 자매 허미미(63kg)·허미오(52kg), 태권도에서는 남매 강보라(49kg)·강미르(46kg), 택견에서는 형제 강대한(73kg)·강민국(63kg) 선수가 출전한다. 산악 종목에서도 형제 한상현(리드), 한상엽(볼더)이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 “땀의 결실로 도민 자긍심 높일 것”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도민의 행복과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웅도 경북’의 명성을 전국에 각인시키 다는 계획이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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