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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민주당 44.6%·국민의힘 38.1%…"경주 APEC 효과..
여론조사

민주당 44.6%·국민의힘 38.1%…"경주 APEC 효과, 청년층 지지율 상승세"

이관순 기자 입력 2025/11/11 17:02 수정 2025.11.11 17:04
“AI 산업·K-팝 성공, 청년층 민심 결집 요인”, 민주당, '국감 파행'에도 상승세 유지

정당지지도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최근 여야 현안이 민심에 미치는 영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민주당 측은 정부 주도 국가이미지 강화(‘APEC’, AI산업 전환 등)를 통해 청년층 중심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뤄냈고, 국민의힘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안정, 경제, 국가안보’ 프레임을 중심으로 지지 결집을 강화하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더해 이재명 전 대통령 재판 재개 논란 등 정치적, 사법적 이슈가 중, 장년층과 중도층 민심에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11월 둘째 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4.6%, 국민의힘 38.1%로 나타나며 민주당이 6.5%p 격차로 우위를 이어갔다.

 

정당지지도 추이

정당 지지도 세부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6% △국민의힘 38.1%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5% △자유통일당 1.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 2.6%, 지지정당 없음 6.1%, 잘 모르겠다 0.4%였다.

지난 10월 셋째 주 조사 대비 민주당은 2.7%p, 국민의힘은 0.4%p 상승했으며, 양당의 격차는 4.2%p에서 6.5%p로 확대됐다. 반면 조국혁신당(-0.9%p), 개혁신당(-0.9%p), 자유통일당(-1.3%p)은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별 정당 지지도

연령별·지역별 변화, 청년층 상승, PK·충청권 재편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민주당이 50% 이상 지지를 얻으며 지지세를 견인했다. 특히 20대와 30대 청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 반면 국민의힘은 60대에서 8.6%p 상승하며 고령층 결집이 뚜렷했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

지역별로는 서울 민주당 43.0%, 국민의힘 41.2%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우세(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근소 우위), 대전·세종·충청: 민주당 10.6%p 상승, 국민의힘 10.5%p 하락으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 우세, 부산·울산·경남(PK): 민주당 10.6%p 상승으로 격차 오차범위 내로 축소, TK(대구·경북): 여전히 국민의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주 APEC, 청년층에 여당 호재로 작용”
에브리리서치 관계자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2025 경주 APEC’과 K-팝, AI 산업 전환 이슈가 청년층 여당 지지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야의 국정감사 파행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여론은 이번 조사에는 일부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국정운영 평가가 지방선거 민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여론조사는 ㈜에브리뉴스, 미디어로컬(사단법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의뢰로 2025년 11월 7~8일(양일간)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자료=주)에브리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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