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5조 5,893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교육청이 2026년도 교육예산을 총 5조 5,893억 원으로 편성했다. 전년보다 281억 원(0.5%) 줄어든 규모지만, 학생교육 활동과 미래 교육 기반 투자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의 세입 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이전수입(83.4%)이 크게 줄었다, 전체 감소액 2,619억 원 감소했으며, 보통 교부금 감소 2,144억 원으로 학생 수와 내국세 세금이 줄면서 교육청이 받는 기본 재원이 감소한 것이 핵심 원인이다.
교육청은 필수 지출(인건비, 물가 상승, 복지 수요 증가 등)을 감당하기 위해 적립해 두었던 기금 3,893억 원을 투입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는 “학생 교육은 줄이지 않겠다”는 방침이 반영된 조치다.
2026년 예산은 어디에 중점을 뒀나, 경북교육청은 예산 방향을 네 가지로 제시했다. ▲재정건전상 강화 ▲교육 본질 중심 투자 확대 ▲디지털, 미래 교육 기반 확충 ▲지역 맞춤형, 균형 지원 강화 이 네 가지 목표가 실제 사업 예산 배분에 반영됐다.
또한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요 분야와 금액을 보면 ▲학생 성장, 정서 지원(학생 학력 향상 지원 109억 원, 학생 정서 지원 33억 원) ▲교육격차 해소, 기회 확대(늘봄학교 운영 616억 원, 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 141억 원) ▲미래 교육 디지털 전환(학교 정보화 장비 보급 353억 원, 과학교육 지원 80억 원) ▲지역 균형 교육 투자(농어촌 교육 활성화 11억 원, 경북 미래 교육 활성화 27억 원)을 반영했다.
임종식 경북 교육감은 교부금 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교육활동 예산은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며 재정 건성과 투명한 집행을 통해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경북도의횐 제359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최종 확정된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교육청





홈
교육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