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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재창조 4년차"… 2조 2,320억 예산으로 AI·반도체·복지·교통 전면 업그레이드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5/11/27 14:00 수정 2025.11.27 14:01
민선 8기 4년차, 생활 인프라·복지·경제·미래산업 전방위 투자
축제·교통·출산돌봄·청년정책·문화·산업전환 성과 기반 확대
삼성 AI데이터센터 유치 계기로 구미 산업지도 재편 본격화

김장호 구미시장이 구미시의회 제292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은 41만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과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연설 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시는 2026년도 예산안 2조 2,320억 원을 편성하며, 민선 8기 4년차 시정을 ‘시민의 일상 회복·도시 경쟁력 강화·미래 산업 대전환’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정체된 구미를 다시 움직이게 한 성과를 평가하며, 내년 예산은 41만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과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올해 구미가 축제·문화·생활 인프라·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린 점, 그리고 기업 투자유치 10조 원 돌파·반도체 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문화선도산단 유치 등 산업 전환의 기반을 구축한 점을 주요 성과로 짚었다.


특히 삼성 AI 데이터센터 유치 발표를 ‘구미 산업구조 재편의 분수령’으로 규정하며, 이를 기점으로 AI·반도체·자율제조·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도시생활 분야에서는 △82대 시내버스 증차 △도로·환경·에너지 기반 보강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LPG망 구축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즉시 체감 가능한 생활 인프라 개선을 약속했다.

두 번째, 복지·돌봄 분야에서는 △0세 특별반 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0개 운영△달빛어린이병원, 산부인과·소아과 야간진료 확대 △공공어린이재활센터, 다자녀 가정 주거 지원 △청년문화센터·청년예술창업특구 조성 등 출산·육아·청년·노인 등 전 세대 맞춤 복지 확장을 내세웠다.

세 번째, 미래산업과 경제 분야에서는 △AI 기반 제조혁신 △반도체 장비·소재 테스트베드 △방산 전문인력 육성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활성화 △신재생에너지·녹색전환 투자 △장천일반산단·동구미역·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구미의 산업지도 자체를 다시 그리는 대규모 구조 전환 계획을 제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마지막으로 “2026년 예산은 시민의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민선 8기 마지막 해까지 혁신을 멈추지 않고 구미 재창조의 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내석 기자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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