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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체육회 레슬링팀 박현영 선수가‘2026년도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여자 자유형 –6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상북도체육회 레슬링팀 박현영 선수가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 여자 자유형 –68Kg급에서 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현영는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 여자 자유형 –68Kg급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 2차 선발전 상위 선수 6명이 참가해 풀리그(노르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방식이었지만, 박현영은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선발전 경기 내용 결과 1회전 이지선(완주구청)에게 3-1승, 2회전 김미주(삼성생명) 기권승, 3회전 권즈믄 (서울중구청) 선수에게 6-5승, 마지막 4회전에서는 하오영(충남도청) 선수를 맞아 접전을 벌이며 2-1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3회전 6-5 접전과 마지막 경기 2-1 승리는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는 평가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영 선수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이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두 대회 연속 태극마크를 달며 경북체육회 레슬링팀의 핵심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박현영 선수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버틴 결과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다시 출전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경상북도체육회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재명 감독은 “전국체전 이후와 명절 연휴에도 흔들림 없이 훈련에 집중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경기를 펼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은 경북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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