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항공, 방위, 물류 사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수출 협력을 논의하는 산업 박람회가 구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며 기업 협력과 해외 판로 확대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중심 산업 박람회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10일 IT의료 융합 기술센터에서 ‘GADLEX 2026’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와 제2작전사령부,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행사 관계기관이 참석해 박람회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운영 △홍보 전략 및 관람객 유치 △행사 안전관리 등 주요 준비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를 단순한 전시 행사가 아닌 기업 간 협력과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만드는 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박람회는 오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제4회 제 2작전 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어 항공, 드론 기술 분야 관심도 높일 전망이다.
드론봇 경연대회는 △드론 공방전 △폭탄 투하 △감시 정찰 △드론 레이싱 △드론 베틀 △로봇 챌린지 등 8개 종목의 기술 경연으로 진행된다. 또 항공 드론 체험 행사와 야간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76건, 약 3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며 산업 교류의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참여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은 “항공, 방위 물류 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 산업”이라며 기업 참여와 수출 상담 성과를 확대해 박람회를 국내 대표 산업 박람회로 성장시키겠다“ 말했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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