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상반기 역량강화연수 실시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이 구미와 김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읽기, 수리, 능력뿐 아니라 정서와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까지 포함한 지원체계를 갖추면서 교육 현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거점 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신기초등학교에서 학습 코칭 단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구미, 김천 지역 학습 코치 46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현장에서 바로 쓰는 맞춤형 코칭 방법’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학습 상황에 맞춰 읽기(문해력), 수학(수리력), 정서 문제까지 함께 다루는 통합형 접근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경계선 지능 학생(느린 학습자)’을 위한 지도 방법도 포함됐다. 일반적인 학습 지원만으로는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세밀 세밀하게 돕기 위한 것이다.
신규 학습 코치를 위한 별도 교육도 마련됐다. 처음 현장에 투입되는 코치들이 학생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학습 코칭단은 앞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한 보충수업이 아니라 학생별 학습 수준과 정서 상태를 함께 고려한 ‘개별 맞춤형 코칭’이 특징이다.
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코치들이 학생별 맞춤 전략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운식 구미 기초학력 거점 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는 맞는 학습 지원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코칭 단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4월부터 구미, 김천 지역 초, 중학교 80개교, 총 33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코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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