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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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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북 체육을 대표하는 선수와 지도자 5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간판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경북선수단이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대한민국의 메달 경쟁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황명서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등은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어 수영장과 벨로드롬, 양궁장, 레슬링장, 체조장 및 웨이트트레이닝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양궁 김제덕을 비롯해 선수 25명과 지도자 2명 등 27명이 참석했다. 격려단은 선수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소속별 지원금을 전달한 뒤 오찬을 함께하며 부상 없는 훈련과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북선수단은 21개 종목 53명이다. 선수 49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됐다.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18개 종목 52명과 비교하면 참가 인원은 1명, 출전 분야는 3개 늘었다.
선수단 면면도 화려하다. 유도에서는 피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와 이준환,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김지수가 출전한다. 양궁에서는 도쿄, 항저우, 파리 국제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이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수영 김민섭,조현주, 체조 이윤서, 이정효, 육상 나마디 조엘 진, 이재웅, 김유진도 이름을 올렸다. 사이클에서는 천성훈, 최태호, 장수지, 조선영, 김민정이 나서며, 테니스 정보영, 신산희와 세팍타크로 김형종, 천동령, 김지영, 최지나도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탠다.
유도와 양궁뿐 아니라 육상, 수영, 사이클, 체조, 요트, 축구, 복싱, 조정, 우슈 및 비치발리볼 등 여러 분야에 선수들이 고르게 포진한 점도 눈에 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폭넓은 국가대표 배출은 경북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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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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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수 선수촌장을 면담하고 있는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국에 약 1만 5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과 임원 약 260명 등 총 1천 52명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전체 선수 가운데 경북 소속은 49명으로, 한국선수단의 주요 전력으로 평가된다.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경북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치지 말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경북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전문체육 수준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차세대 유망주가 함께 출전하는 만큼 세대교체와 메달 성과라는 두 가지 목표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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