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점두 회장이 선수단과 참석자들에게 종합 3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 경북체육회 김무영 부회장이 경북 종합 3위 목표 달성 선전을 다짐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경북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탈환에 도전한다,
최근 2년 연속 4위에 머문 경북은 종목별 전력 분석과 강화훈련, 우수선수 관리를 통해 순위 상승을 준비해 왔다. 개인종목의 다관왕 도전과 학교, 실업팀의 단체전 성적이 목표 달성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체육회는 9월 30일 오후 3시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선수와 지도자, 도와 교육청 관계자,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열린다. 경북은 49개 종목에 선수 1,469명과 임원 608명 등 2,077명을 파견한다. 배드민턴은 10월 1일부터 사전경기를 치러 개회식에 앞서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 9월 30일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과 참석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은 49개 종목에 2,077명이 출전해 종합 3위에 도전한다. |
| 9월 30일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과 참석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은 49개 종목에 2,077명이 출전해 종합 3위에 도전한다. |
경북의 목표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종합 3위로 복귀하는 것이다. 참가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은 5만 38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3위를 목표로 잡았으며, 충남과 강원 등을 주요 경쟁 상대로 분석했다.
메달 전망에는 기대와 과제가 함께 담겨있다, 도 체육회가 예상한 메달은 금 77개, 은 81개, 동 184개 등 342개다. 지난해 획득한 319개보다 전체 수는 23개 많지만, 금메달 예상치는 당시 93개보다 16개 적다. 예상 입상자들이 실제 경기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개인종목에서는 경북도청 수영 김서영과 경북체육고 육상 서예림을 3관왕 후보로 꼽았다. 김서영은 접영 100m,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 서예림은 100m, 200m, 400m 계주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영주 제일고 사이클 윤석현과 도개고 유도 이승진, 영천시청 육상 이재웅, 박재우 등도 2관왕 기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에서는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 문경공고 남자 정구, 경북 여자 고등부 정구 선발팀, 성주여고 하키를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구미시청 검도와 두호고 탁구 등도 입상 예상팀에 포함됐다. 지역 학교와 실업팀이 함께 성적을 쌓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경북 체육의 선수 육성과 지원 기반을 확인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도 체육회는 대회 기간 종목별 경기 상황과 선수단 안전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 경기부터 본 대회까지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도록 돕는 지원도 중요하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 종합 3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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