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지역아동센터는 47군데에 아동 수는 1,290명이다. 시는 이들 센터에 연간 1백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12년전 만 하더라도 49억 원이던 지원예산이 100억 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구미경찰서장(총경 장종근)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에서 미얀마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구미 관내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했다.
2018년부터 구미시에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폭우와 돌풍, 우박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탄소제로 시대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하지만 지도자가 바뀌어도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은커녕 사무실조차 더부살이를 해 오고 있다.
구미소방서, 119안전센터, 원평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시장 화재 안전점검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30%에 근접한 27.8%를 상회 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안전센터 설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7년째 흉물로 방치된 구미시 선기동 산 20-1번지 일대의 골재 채취장을 매입해 활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복구를 위해 시비를 투입할 경우 지방재정법에 위배된다는 법 해석이 작용한 결과다.
창립 2주년을 맞는 '시민과함께' 봉사 단체가 그동안 봉사에 대한 열정과 회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하는 회원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 선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특별법 통과 이후 탄력을 받는 신공항 건설에 대응하기 위해 배후도시 구미시는 신공항 정책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업무를 주도하는 부서장의 시책 추진비는 150만 원이다. 이중 예산절감 차원에서 10%를 감액하면 135만 원이고, 이를 12개월로 쪼개면 부서장 시책추진비는 월 11만 2천 5백 원에 불과하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부실 실태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김학동)가 6일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 활약이 눈에 띈다.
구미시가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허용 구역을 지정 운영한다. 도로변과 주택가 인접지역에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줄인다는 취지다.
대만 대원JC (회장 임진희)가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 4일간의 일정으로 구미 청년회의소(회장 이상덕)를 방문하고 청년문화교류와 국제봉사활동의 교류를 다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호주 멜번에서 열린 ‘2023 로타리 국제 컨벤션(Rotary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김치 홍보관을 운영해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원산지 확인의 중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 상주시의회 의원,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 산동하수처리팀은 지난 19일 관할지역 내 경상북도 기념물 제158호가 있는 용수암(龍首巖)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구미시체육회 윤상훈 회장은 지난 1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출구없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미시체육회 윤 회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켐페인에 참여했다.
구미시 인동 진평중학교는 지난 4월 학교 폭력과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들의 보호를 위해 학교 선도 위원회(위원장 김병조)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