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18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그리기 대회 및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북 뉴비전포럼 정책간담회가 18일 오전 낭만 연구소 4층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지난 5월 명사 초청특강에서 정숭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모시고 포럼을 개최한 지 2달 만에 열리는 포럼이었다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배근탁)과 구미정수로타리클럽(회장 최영호)은 지난 3일 구미시지회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경북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이 7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경주, 영덕, 울진 해수욕장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포항 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35억 달성을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 방문에 이어 독일을 찾아 현장 세일즈 이어가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2023년 7월 1일 자로 임준형 서장이 제26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인터넷신문 유일의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서울권 소재 10여개 대학신문들과 연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캠퍼스 생명존중 저널리즘 캠페인(라이프 리더(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2
구미시의 지역아동센터는 47군데에 아동 수는 1,290명이다. 시는 이들 센터에 연간 1백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12년전 만 하더라도 49억 원이던 지원예산이 100억 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구미경찰서장(총경 장종근)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에서 미얀마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구미 관내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했다.
2018년부터 구미시에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폭우와 돌풍, 우박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탄소제로 시대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하지만 지도자가 바뀌어도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은커녕 사무실조차 더부살이를 해 오고 있다.
구미소방서, 119안전센터, 원평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시장 화재 안전점검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30%에 근접한 27.8%를 상회 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안전센터 설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7년째 흉물로 방치된 구미시 선기동 산 20-1번지 일대의 골재 채취장을 매입해 활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복구를 위해 시비를 투입할 경우 지방재정법에 위배된다는 법 해석이 작용한 결과다.
창립 2주년을 맞는 '시민과함께' 봉사 단체가 그동안 봉사에 대한 열정과 회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하는 회원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 선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특별법 통과 이후 탄력을 받는 신공항 건설에 대응하기 위해 배후도시 구미시는 신공항 정책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업무를 주도하는 부서장의 시책 추진비는 150만 원이다. 이중 예산절감 차원에서 10%를 감액하면 135만 원이고, 이를 12개월로 쪼개면 부서장 시책추진비는 월 11만 2천 5백 원에 불과하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부실 실태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김학동)가 6일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 활약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