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동 도시혁신지구 조성을 위해 산단혁신과가 제출한 30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지난달 28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구미시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접종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각 지자체가 관광산업 활성화의 답을 내실있는 축제로부터 찾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낭만축제위원회 운영을 통해 출구를 모색하기로 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김정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러한 내용의 ‘구미시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 및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구미시가 외부 인구 유입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관련한 법인과 기관 단체를 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학교 실정에 부합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운동부 학생 등 최저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통합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경북도가 대구시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도권을 상실할 경우 공항 건설에 따른 도내 시군의 수혜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천시는 30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수력원자력㈜, LS Electric㈜, 한국석유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전력기술㈜, S-Fuelcell㈜와 공동으로 ‘그린수소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는 30일 인의동 1021번지 일원에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모범도시숲 인증 간판을 설치했다.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지난 27일부터 남면에 있는 원룸, 노인 단지(실버타운), 카페 등을 방문하여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신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29일 예천축산농협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경계지역 기본계획 및 지역별 개발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구미시는 28일 비산동 행복 문화센터 (구) 비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
구미시의회 장미경 의원 대표 발의한 “구미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최근 지속해서 실시해온 구미 원도심 활성화 사업들의 성과로 구미시 새마을 중앙시장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있다.
구미시의회는 27일 제27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명을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재우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을 호선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7일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소관 “2023년 지역 투자유치 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중국 장사시에서 캉 전 린 부시장을 비롯한 정부‧기업 대표단 21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을 테마로 이목을 끈 “2023 구미라면 축제”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의 인파가 방문하며 19일 삼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2023년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세미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