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1월부터 개정·시행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4월부터 1회용 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이달부터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 내에서 부당하게 강요를 하거나 피감기관에 대한 부당한 요구가 금지된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경북교육청 행동강령’을 5월말 공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이 교육실무 직원의 실태 파악을 위해 모든 교육행정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교육실무직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상공인들이 구미시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과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및 기능 강화를 건의했다. 또 국가지정 문화재구역 공장 증설 허용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도 건의했다.
아름다운 선율로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경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산하 에코그린합창단이 지난 달 28일 환경연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신동체육공원 진입로 개설공사 5억원과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시설개선 공사 4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고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장의원은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업지원을 위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대학 내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1일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사업에
추병직 건설교통부(지금의 국토교통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 국토부장관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했던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다주택자 논란의 역풍을 넘지 못해 지난 달 31일 자진 사퇴했다. 구미가 고향인 추병직 장관에 이어 구미에 소재한 금오공고 1기 출신의 최 후보자자 장관에 임명될 경우 KTX 유치를 비롯한 SOC 사업과 대구통합신공항 이전등 우호적 분위기를 기대했던 구미시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다.
구미시 양포동 구포전원타원 경로당 제4대 회장에 서일주 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달 27일 열린 회의에서 남•여 회원 50여명은 만장일치로 신임 서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화기애애한 경로당,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경로당, 경로효친이 살아넘치는 아름답고 투명한 경로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갈수록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의 공동화를 어떻게 풀 것인가. 지난 달 27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경북도의회 김명호 의원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고질적 불균형성을 하루빨리 해소해나가지 않는다면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미시 장학재단 신광도 기금조성 추진 위원장이 29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고 신 위원장은 이날 지인들과 식사 중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은 구미시 봉곡동 혜원이다. 31일 발인.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캠핑장 뒷산에서 27일 오후 5시 47분경 발생한 산불은 28일 오전 8시경 진화됐다. 이날 오후까지도 구미소방서와 산불진화요원, 소방헬기의 잔불 정리 작업은 계속됐다.
경북 구미가 5G 시대 개막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19년 정보통신·방송기술 개발사업‘ 공모과제에 신규 선정돼 국비 90억을 확보했다.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에는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존치시키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출장소는 2018년 기준 26개사에 1천612억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입 자금 확보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하지만 한국수출입은행은 예산감축을 이유로 구미출장소를 포함한 4개 지점을 폐쇄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상북도 공직자 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가 27일 282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한 결과 신고재산 평균은 6억9천6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1백만원 감소했다. 또 시군의회 의원 279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6억8천5백만원이다.
1976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 해 10월28일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에 의해 체포된 김재규는 내란목적 살인 및 내란 미수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1980년 5월24일 사형이 집행됐다. 이렇게 김재규가 유명을 달리한 지 어느덧 39년의 세월이 흘렀다.
쓰레기를 태우다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캠핑장 뒷산에서 27일 오후 5시 47분경 발생한 산불이 28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오후 5시47분경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산 27번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에 있다. 시는 대망리 주민에 대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업자득이다. 일가족의 갑질행위로 국민적 비난을 받아 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재선임의 기로에 서게 됐다. 27일 열리는 주주 총회가 임박해 오면서 가장 큰 화두는 조회장의 재선임 여부였다. 이런 가운데 26일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가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 침해의 이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 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