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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정치신문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구연산·유산균 혼합제를 19일부터 축산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확인서를 지참하고 월, 화, 목요일에 센터 농업미생물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존 등록 농가는 신분증 및 분양카드를 지참하면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구연산·유산균 혼합제는 바이러스 사멸, 면역력 증진, 축사환경 개선, 질병 예방에 효력이 발생하는 친환경 생균제이다. 기존 소독제와 달리 가축 바이러스 감염의 주된 경로인 사료, 사료통, 음수통 등을 소독할 수 있다.
물에 100배 희석해 축사 내·외부에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소독약과 혼합사용을 해서는 안된다. 소독약 살포시 최소 2시간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미생물제제 분양 및 사용 문의
센터 농업미생물관 054-537-5438, 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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