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정치신문

구미 금오로타리클럽(회장 이택균)이 15일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 난방유 1.000ℓ(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후원받은 난방유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1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등 사랑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구미 금오로타리클럽은 2002년도에 창립됐다.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클럽은 매년 지역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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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균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희노애락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명희 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해 주신 구미 금오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늘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