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 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진출을 촉진해 금융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기업은 인터넷전문 은행의 대주주가 되지 못하게 한 현행법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법률은 공정거래법 상 “불공정거래행위 및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의 금지규정을 위반한 경우”로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승인 제한 요건을 완화하여 규정했다.
김봉교 구미시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쳤다. 담담한 표정으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선 김 후보는 “지난 2018년 구미 지방선거에서 보수 정치가 참패한 이유는 공천 파행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강조하고 “지방 선거의 참패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쟁력이 가장 강한 자신을 경선에서조차 배제하고, 불공정 사천 방식으로 후보를 단수 공천하면서 지역 민심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의료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거쳐 전국이 동일하게 개학 추가 연기를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현재 경북 지역 학생 확진자는 21명, 교직원 확진자는 12명이며, 완치자는 학생과 교직원 각 1명이다. 자가 격리자는 학생 53명, 교직원 40명으로 지난주 대비 학생 12명, 교직원은 11명이 감소했다.
▶현직 국회의원이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국회의원직을 사직해야 하나요 ? ➾ 국회의원은 그 직을 가지고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 할 수 있습니다. ※ 공무원(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 제외), 지방공사·공단의 상근 임원 등 「공직선거법」 제53조 제1항의 각 호에 해당하는 자는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 하고자 하는 경우 선거일 전 30일(2020. 3. 16.)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김현준)가 지난 5일 구미시청 안전재난과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240만원 상당의 피자 80판을 전달했다.
미래통합당이 27일 2020년 4.15 재․보궐 선거 경북 공천관리위 구성을 의결, 확정했다. 위원장은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 현 국회의원), 부위원장은 이광오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상임 부위원장이 맡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 북부권 선거구를 지역 생활 여건에 맞게 재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18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궐기대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바로잡기 상주지역 남정일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역의 40여 개 단체와 울릉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 12개 시․군 대표자 등 800여 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무시하고, 인구수만을 잣대로 한 정치공학적 선거구는 극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석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18일 입장문을 통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힘을 보태어 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시 을 예비후보가 육아 인구가 집중돼 있는 구미시 옥계, 산동면 확장단지에 ‘육아 돌봄 특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2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여기는 ○○당 정책연구소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 등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 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북 도내 벤처기업 총 1천 674개 중 구미가 403개사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벤처인(벤처 확인•공인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당 중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해 증감 추세 및 지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월 기준 도내 벤처기업은 총 1천 674개사가 지정됐으며, 지역별로는 구미 403개, 경산 265개, 칠곡 222개, 포항 172개 순이었다.
임종식 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지난달에 이어 전국 3위를 유지했다고 11일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7일 2020년 3월 1일자 유·초·중등학교 교(원)감, 교(원)장과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총 43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김천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새해 읍면동 순방을 무기한 연기한 반면 구미시는 상모사곡동을 시작으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27개 읍면동 순방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해 1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에서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춘기 경북정치신문 취재본부장이 18일 구미시 공단 1동 새마을 금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이날 소감을 통해 “24시간 열정을 쏟아부어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일등 금고 시대를 열겠다”며 “효율적인 경영기업 도입, 고객이 존경받는 배려와 행복이 넘치는 금고, 최고의 서비스와 질적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웅비하는 금고 건설, 회원과 화합 소통하는 금고를 지항하겠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추대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소장은 이날 사퇴의 변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 차관급(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는 이유만으로 좌파 독재정권의 ‘적폐 몰이’ 아래 부당한 정치 재판으로 희생양이 되었다”라며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살아 있다면 대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져 억울하게 쓴 저의 누명이 벗겨질 것으로 확신한다..
김경희 우리공화당 당 대표 특보가 지난 8일 제21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안보, 경제, 교육, 인사, 외교 등 모든 부분에서 참사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청년 세대의 추진력을 앞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