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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맞서 싸우겠다..
정치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맞서 싸우겠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0/01/14 17:15 수정 2020.01.30 19:01
우종철 박정희 정신 연구소장, 21대 총선 구미시갑 예비후보 사퇴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우종철 박정희 정신 연구소장이 13일 사퇴했다.

우 소장은 이날 사퇴의 변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 차관급(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는 이유만으로 좌파 독재정권의 ‘적폐 몰이’ 아래 부당한 정치 재판으로 희생양이 되었다”라며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살아 있다면 대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져 억울하게 쓴 저의 누명이 벗겨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 우종철 박정희 정신연구소장. 사진 =김석영 기자

우 소장은 또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지만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앞으로도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겠다”라며“ 제가 꿈꿔 온 미래 구미 100년과 국가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다른 훌륭한 후보들이 펼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 달라”라고 밝혔다.

우 소장은 거듭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박정희 정신연구소 소장으로서 무너져 가는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바로 설 수 있도록 역사적인 책무를 다하며, 박정희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데 제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 구미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고마움은 평생 가슴에 간직하겠으며, 함께 해 주신 박정희 정신연구소 임원, 자원 봉사자 및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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