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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멘토 30명과 학생 90명이 참여하는‘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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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멘토 30명과 학생 90명이 참여하는‘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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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멘토 30명과 학생 90명이 참여하는‘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 ”에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정서 함양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기회로 마련했다. 특히 예비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교사로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
캠프에는 대구교육대학교 재학생 30명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 90명과 함께 붐웨이커 연주, 전통놀이, 구기운동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활동은 매일 오전 4시간씩 저,중,고학년 각 2개 반씩 6개 반을 나누어 반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협동심과 표현력을 기르고, 예비교사들은 교실 밖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익혔다.
한 예비 교사는 ”실제 아이들과 부딪히며 배우는 시간이 값졌다“며 가르침의 기쁨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미래 교사들의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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