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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김경희 우리공화당 당 대표 특보가 지난 8일 제21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안보, 경제, 교육, 인사, 외교 등 모든 부분에서 참사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청년 세대의 추진력을 앞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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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희 우리공화당 구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사진 = 김경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특히 “낡은 때가 묻은 세습 정치에 마침표를 찍고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는 김 예비후보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 대한민국 완성의 정책을 완수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미의 기업, 자영업자는 그 어느 곳보다도 암담한 상황에 놓여있고, 30대와 40대의 실업률 또한 참담한 상황”이라고 지적한 김 예비후보는 “젊은 세대와 함께 나라를 바르게 재도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위기에는 여성이 큰 일을 해 낸다”라며 “ 섬세하고 투쟁력 있고, 강단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당당회 이름을 올리겠다”고도 강조했다.
<주요 약력>
▷전 현대 금강산 관광 1호 관광 안내원 ▷전 현대 HCN 금호방송 새로넷 방송 리포터 ▷현 우리공화당 중앙당 대변인 ▷현 우리공화당 특보 ▷안동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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