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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2019년 현재 미설치된 일반교실에 18억8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기청정기 3천331대를 추가 설치하게 된다.
앞서 도 교육청은 2018년 하반기에도 13억3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기질 취약지역 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과 특수학급 868학급을 선정해 우선 설치했다. 또 천식 등 민감군 학생 보호를 위해 유치원 및 초․중․고 모든 학교 1천360개교에 공기청정기를 1대씩 설치했다.
양재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아울러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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