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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19일 3명 ⇢20일 7명 ⇢21일 3명 추가 확진자 발생
올벤 PC방 김천대학교점 폐쇄조치, 대학에 이동선별 진료소 설치
김천시 이동선별 진료소 검사 당부⇢ 10일~20일 올벤 PC방 김천대학교점 이용자, 김천대학교 재학생
↑↑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한 김천대학교 발(發) 코로나 19는 20일 7명에 이어 21일에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 중 김천대학교 학생은 1명,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가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사진 = 김천대학교 캡처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코로나 19 확산으로 21일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경북 도내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특히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한 김천대학교 발(發) 코로나 19는 20일 7명에 이어 21일에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 중 김천대학교 학생은 1명,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가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천시는 김천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또한, 다수의 확진자가 이용한 올벤 PC방 김천대학교점은 폐쇄조치 했으며,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특히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올밴 PC방 김천대학교점 이용자와 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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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는 20일 7명에 이어 21일에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 중 김천대학교 학생은 1명,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가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06037651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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