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로비 공예품 40여 점 전시 김천시청/문화홍보실사진제공 |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작가들을 격려하고,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14년 창단 후 28개 분과 1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김천지부는 공예·미술 작품 출품, 문화예술 나눔터 운영 등 공예분야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김영기 문화홍보실장은 “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의 매력을 선보여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사명대사공원, 상무 프로축구장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도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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