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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 조명희 의원실 사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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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위성으로 다 본다! 굿바이 미세먼지!! 조명희 의원실 포스터 제공 |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기조연설, 발제, ▲촘촘한 미세먼지 예보를 위한 국가측정망 확대 ▲기상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위한 R&D 예산 확보 ▲위성정보 활용을 위한 다부처 협력 플랫폼 구축 ▲민관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분석 모델링 고도화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자고 하였다.
또한“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주변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천리안 위성 2호를 활용하면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규명은 물론 맞춤형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며 “국가 간 경계를 넘나드는 대기오염 물질의 이동경로를 과학적 데이터로 구축하여 중국 등 주변국과의 분쟁에서도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가 작년 한 해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약 4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으나 국민 체감도는 현저히 낮은 실정”이라며, “위성 정보를 활용한 보다 과학적인 접근으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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