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청 전경 경북정치신문/사진 |
예산결산특별심사위원회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오는 5월6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학교방역인력 지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등이 정부추경에 확정됨에 따라 국고보조 변경분이 반영됐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주요사업이 편성됐다.
◇ 주요사업
이번에 심사하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1조 2,063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 6,548억원보다 5,515억원(5.2%)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4조 6,346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4,057억원 보다 2,289억원(502%)이 증액되었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상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학교현장의 방역체계 강화 및 학생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편성된 사업 등이 심도 있게 검토될 수 있도록 도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심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