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와 아동 보호 운동 관련 취재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 경북정치신문 사진 |
[경북정치신문=김성현기자] 아동학대와 스쿨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 정치신문이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와 아동 보호 운동 관련 취재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이관순 발행인 겸 대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가 하향 조정됐고, 벌칙이 강화되었지만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집중적인 취재 및 보도”를 당부했다.
아울러 “법 규정 강화에도 불구하고 아동 학대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아동 보호 학대 사각지대를 발굴해 학대 사례가 감소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취재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5030 과속
2021년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도심의 안전속도는 5030이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로의 주행 제한 속도는 30킬로미터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