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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현장 빵놀이커 블러그 사진 켑처 |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21일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측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은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 총괄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게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피해 보상을 요청했다.
이에 쿠팡은 주민 피해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22일(화)부터 주민 피해 신고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대규모 유독가스와 매연이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쿠팡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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