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 택시 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KTX 김천구미역 택시 승강장에 방문.
김천시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김성현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일 오전 8시에 율곡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참여 중인 택시 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KTX 김천구미역 택시 승강장을 방문하였다.
율곡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활동.
김천시 사진제공
이날 율곡초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KTX 김천구미역 택시 승강장에 방문하여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택시 기사들의 민선7기 취임 3주년 축하 인사도 받았다.
김천시는 매년 택시 래핑광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택시기사 근무복 지원, KTX 김천구미역 택시승강장 개선공사,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지원, 법인택시기사 생계안정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택시 기사의 생계 여건을 안정화하고, 김천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김천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실감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반갑게 맞이해준 택시업계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힘든 시기였지만 이제는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하고 격려하였으며, “김천의 미래 발전 방향은 문화관광과 스포츠마케팅에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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