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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 선정하여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미경찰서 사진 제공 |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들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해 『종이약국 처방전』을 시행하면서, 이번달 24일 지역서점인 ㈜삼일 삼일문고(대표 김기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이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하여 선정, 소년범·비행청소년·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등에게 제공하여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약국 처방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카카오채널에 들어가서 1:1대화창으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고민을 말하면서 종이약국 처방전 신청을 하면된다.
한상욱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청소년들의 비행 및 상처가 치유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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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 선정하여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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