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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주식투자#10. 4대 지표 체크포인트..
기획·연재

주식투자#10. 4대 지표 체크포인트

정프로 (전업투자자) press@mgbpolitics.com 입력 2021/11/17 14:28 수정 2021.11.17 14:28
- 이 칼럼은 고도로 계산된 커리큘럼에 의거하여 집필. 지난 칼럼들 반드시 읽고 기억해야
- 우리나라 주식 체체로 저평가, 분단 리스크, 불합리한 기업 구조, 회계 관행이 불리한 요소
- PER 바드 시 체크해야. 주식시장 전체나 동종업계 평균 PER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종목

우리나라 주식들의 PER은 대체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주식들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사진=제3의길 켑쳐

[경북 정치신문 기획연재=정 프로 (전업투자자)] 지난 칼럼 1~9까지의 내용 다 기억하십니까? 본 칼럼은 고도로 계산된 커리큘럼에 의거하여 집필되고 있습니다. 지난 칼럼들이 기억나지 않으시다면 반드시 다시 돌아가 읽고 오셔야 합니다.

귀찮다고요? 아, 돈 벌기 귀찮다는 말씀이시군요. 특히 주식은 지식이 돈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주식을 제대로 알면 돈, 돈, 돈이 보입니다. 주식을 모른 채 투자하시면 깡통 찹니다.

우리나라 주식들의 PER은 대체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주식들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요. 남북 대치 상황으로 인한 긴장관계가 악성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의 불합리한 기업 구조. 회계 관행. 내실 없는 문어발식 경영으로 외형 불리기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해서 그래요, 참 웃기는 세상 같아요.

좋은 주식을 고르려면 지난번에 말씀드린 1주당 순이익(EPS)와 PER을 반드시 체크해 보셔야 해요. 주식시장 전체 PER 또는 동종업계 평균 PER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평가 종목을 찾는 또 다른 방법이죠.

이브 이에 비타(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것은 순수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손실은 제외됩니다. 늘 공개되어 있는 자료니까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PER과 마찬가지고 이 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 종목입니다.

PBR = 주가÷1주당 순자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 가치로 나눴을 때.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PBR이 1이면. 주가 와 기업의 청산가치가 같다는 뜻이고요.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청산가치보다 낮다는 뜻이에요.

그러므로 PBR도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입니다.

 

◆ 암기사항
앞으로 오를 주식(저평가 가치주) 체크를 위한 필수 확인 지표 4가지

높으면 좋은 것: ROE.
낮으면 좋은 것: PER. EV/EBITDA. PBR

PER. EV/EBITDA. PBR은 주가가 변하면 그때그때 변해요.

참 쉽죠?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에 위 지표들이 항상 공개되어 있으니까. 주식 매수하시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30초면 체크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칼럼을 짧게 쓰는 이유는 전무 용어(개념) 4가지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칼럼 9’에 이어지는 내용이니까 칼럼 9.10을 여러 번 복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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