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이 12월 20일자로 김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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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이 12월 20일자로 김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사진=김천시 |
선산이 고향으로 구미 선산고와 영남대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김일곤 부시장은 1988년도에 선산군 기획실을 시작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대변인, 청도군 부군수을 거쳐 김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으며. 1993년 자랑스런 공무원 경상북도지사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지난 2006년 김천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과 2007년 전국소년체전, 장애인체전 총괄 담당자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전국체전을 무사히 마친 공을 인정받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유공 국무총리 표창과 2012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신임 김부시장은 현재,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는 혁신도시와 200 만평의 산업단지, 전국을 아우르는 십자축 철도망 건설과 함께 드론, 첨단자동차, 튜닝카, 스마트 물류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100년의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김천시를 이끌고 있는 김충섭 시장님과 민선 7기 역점 시책인‘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시민의식 변화를 시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시민과 함께 힘을모아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겠다.“고 강조했다.
홍내석 기자=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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