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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 "해불양수(海不讓水)의 2023년을 기원합니다"

이관순 기자 입력 2023/01/21 22:03 수정 2023.01.21 22:09

해불양수 (海不讓水)의 2023년이 되어야 합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임직원 일동]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 명절은 희로애락을 함께하자는 미풍양속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해불양수 (海不讓水)의 2023년이 되어야 합니다.

지천이 흘러들어 강물을 이루고 강물이 모여들어 바다를 이루듯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 법입니다.

권력도 해불양수가 되어야 함니다. 진보와 보수, 있는 자와 없는 자,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를 품어않는 통치 이념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권력도 매한가지입니다. 권력은 사유화가 아닌 공유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권력은 국민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하는 것이 언론이 가야 할 길임을 각성합니다.
늘 돌아보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건안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북정치신문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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